편하고도 힙한 추리닝 '하덱스 트랙자켓 '

제가 오늘 가져온것은 바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덱스 트랙자켓입니다. 

요즘은 계속 편한옷, 추리닝 뭐 이런것만 사는것 같아요 ㅠㅠ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갈수록 점점 불편한 옷은 잘 안사게 되는것 같아요

이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시는분은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ㅠ

 

그럼 오늘도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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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덱스도 흔하디흔한 택배 패키지봉투부터 시작하네요 ㅎㅎ

혹시 회사이름이 마킹되있나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왠지모르게 아쉬운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하덱스 환불카드

택배 봉투에서 꺼내면 일반봉투에 쌓여져있는 옷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환불할때 어떻게 하면되는지 안내멘트가 적힌 카드가 하나 들어있구요 

환불은 왠만하면 안하는 편이기 때문에 바로 패스해줍니다

 

요렇게 카드치우고 사진찍으면 이렇모양이구요 

상품명 가격 사이즈 이런것도 봉투에 스티커로 붙어있네요 ㅎㅎ

 

두근두근하면서 열어보니 약간 옅은 광이 나는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하덱스라고 적힌 택이 달려있구요 

무려 2개나 달려있네요!

 

이렇게 가슴쪽에 하덱스 로고가 박혀있구요

여전히 여기서도 옷이 광을 뽐내고 있네요

 

그리고 뒤에 택에는 사이즈가 달려있구요..

손이 너무 시선을 강탈하네요 ㅠㅠ

못생긴 손 죄송합니다..

 

풀샷입니다

뭔가 광이 나고있구요 

처음에 구매를 할때는 일반 바람막이처럼 바스락거리는 소재일줄 알았는데

사서 만져보니 전혀 바스락거리는 소재가 아니더라구요

바스락거리는 고어텍스보단 약간 그냥 면 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런 느낌을 처음받아서 생소하더라구요 신기하고

참 역시 신기했어요 ㅎㅎㅎ

 

손끝 시보리 입니다 뭔가 짱짱한 느낌은아니고

아 그냥 여기가 끝이고 살짝 조여주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편한느낌입니다

 

지퍼는 아무래도 재질때문인지..

약간 그동안 사고 입었던 제품들의 지퍼보다는 잘 안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자꾸 지퍼뒤쪽 면이랑 물리기도해서 잘 안올라가기도 하더라구요

 

주머니 마감을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봤을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마감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티가 잘안나지만 

이렇게 보니 티가 확나네요

 

등판에 이렇게 로고가 크게 붙어있구요

약간 스티커 붙여놓은것처럼 붙어있어서,,

오래입으면 떨어질 느낌입니다 

그래도 안떨어지게 잘입어보려구요 ㅎㅎㅎ

 

밑단에 이렇게 조절할수있는 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코디의 방향을 정할수있는 느낌이 있네요 

길이감도 조절할수있구요 

생각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옷중에서도 이런 유형의 옷이있는데

저는 저거가지고 되게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옷을 잘 입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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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나

하나하나 뜯어보니 살짝살짝 실망한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까지 심각한 부분들은 있지 않기 때문에

잘 입어볼 생각입니다 

또 막상입으면 잘입는 저이기 때문에 ㅎㅎㅎㅎ

 

그럼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