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잘피해가고 계신가요??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가을옷이지만 겨울에도 활용 할 수 있는 옷을 가지고왔습니다!
바로바로
브라운야드의 카라가디건 인데요
처음 사보는 카라가디건이었는데요
뭔가 귀여운맛도 있는것 같고, 어떻게보면 미니멀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리뷰는 택배박스부터 시작해야
그 맛이 사는것 같습니다
이제 열어 볼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에 쌓여져있는 가디건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반품할때 보내야할 배송료 넣을 봉투랑 같이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이렇게 영롱한 빛을 내고있습니다.
뭔가 오묘하게 이쁜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뭔가 민트색과 흰색이 섞인 모습입니다.
정확한 제품색은 라이트 올리브 입니다
전체 샷입니다!
단추가 시보리 부분까지 달려있네요
그리고 목끝까지 단추가 달려있어서
다채워서 입으면 니트처럼 입을수있어서
코디의 활용폭이 넓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가디건중에서는 시보리 부분에는 단추가 없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요번 가디건은 그런부분에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유니크한것 같습니다.
요렇게 위에 택이 달려있구요
택에는 가격과 품번,그리고 사이즈가 있습니다
두께는 약간 한겨울에는 절대 못입고 늦가을도 좀 애매하고
가을에 반팔에 입고 입을만한 두께입니다
늦가을에 입으면 조금 쌀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택뒤에 여분의 단추까지 매달아주는 센스를 너무 늦게 발견했네요
늦게발견한 만큼 약간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가디건 뒷면 모습인데요
역시나 뒷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이래서 제가 못참고 질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보리 부분도 짱짱하진 않지만 그래도 탄탄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짱짱하면 그게 맨투맨이지! 가디건이 아니겠죠???
그래도 쉽게 늘어날 느낌은 주지않고 있습니다.
어깨쪽의 재봉선에도 역시나 마감이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가격이 깡패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하더라구요
가디건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서 혹시나했는데
값어치를 하더라구요
총평
원래 옷스타일이 약간 미니멀하거나 깔끔하게 입는걸 좋아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약간 힙하고 편한 옷을 주로 찾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갈려는건지 요즘은 다시 깔끔한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구매를 마음먹었는데 요번에 4일정도 입었었는데요
생각보다 조금 까끌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신경이 쓰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안에 티를 무조건 입고 니트류들을 입는 스타일이라
괜찮았습니다.
착용샷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첨부해보겠습니다.
이상 브라운 야드의 카라 가디건 리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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