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스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머플러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아더 에러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머플러입니다
진짜 고심해서 산 머플러라서 큰 기대를 안고 써보려고 준비했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패키지에서부터 엄청 신경 쓴 느낌이 듭니다.
머플러 치고.. 좀 고가인 제품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그런지 중소 브랜드랑은 좀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화살표까지 있는 게 제법 잔망스럽습니다.
저 화살표 방향으로 뚜껑을 열게 돼 있습니다. 뭔가 위트 있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패키지에서 열었더니 머플러가 박스 안에 꽉 차있더라고요
뭔가 당황했습니다. 머플러인데 이런 부피감이라고?? 너무한 거 아닙니까?? 하하하하
머플러 태슬도 다른 머플러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뭔가 디테일이 남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술도 뭔가 레게머리 스타일처럼 두껍습니다.
또 하나 놓쳐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 마크인데요
다들 브랜드 사시면 요런 포인트들 신경 써서 옷 입고 계시죠??
저도 신경 써서 입는다고 하는데 입다 보면 어디로 돌아가 있고 그러더라고요
풀샷입니다 머플러가 너무 길어서 전체 샷은 아쉽지만 못 찍었습니다.
제방이 너무 협소한 편이라...
길이는 2m 40cm에 폭은 53cm입니다
그리고 두께감도 상당하고 거의 담요 같은 느낌이어서 착용할 때 조금 손을 많이 타서 주의를 요합니다.
저도 입을 때 한번 칭칭 감아봤는데
숨을 못 쉴 정도로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한겨울에 둘둘 두르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 머플러입니다.
어느 코디에 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저는 애용하고 다녔습니다.
따뜻하기도 하고요
모두들 포인트 머플러 찾고 계셨다면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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