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셔츠의 정석 '비슬로우 스트라이프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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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스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맞지 않지만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셔츠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셔츠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니트나 맨투맨에 레이어드 해서 입거나, 겨울 빼고 봄여름 가을에 단품으로 입거나 재킷 같은데 이너로 많이 입는 편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입으시죠??

그러면 셔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사본 비슬로우셔츠입니다

셔츠 좋아하시거나 아메카지 혹은 캐주얼로 많이 입으시는 분들한테는 유명한 브랜드여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약간 해외브랜드처럼 택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주머니 달려있고요 주머니 밑에 쪽에 강아지가 귀엽게 자수로 돼있습니다.

소매 쪽도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단추와 함께 마감돼있고요

이 부분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셔츠에 주머니라니??? 여기에 왜 주머니가 있는 거지??

하면서 열어 봤습니다. 굳이 주머니가 있네??

어쩐지 허리 쪽이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오버핏으로 나와서 레이어드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아니면 레이어드 하는 옷들도 같이 오버핏으로 입으시면 레이어드가 가능합니다만

오버핏이 아닐 경우 굉장히 핏이 어벙해질 가능성이 많으니 그 점은 유의하셔서 코디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프 같은 경우도 그렇게 막 진하게 돼있는 게 아니라서 멀리서 볼 경우 스트라이프가 연해서

약간 회색빛을 띄고 있는 셔츠로 볼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멀리서 봤을 때는 단색 셔츠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서보니 스트라이프가 있네? 이런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가격도 되게 싼 가격에 가져왔습니다.

가격 같은 경우는 상대적인 부분이 없진 않으나 저는 이런 오버핏의 셔츠 같은 경우에는

5만 원 넘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 셔츠는 쿠폰이랑 이것저것 이용해서 3만 원 중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이런 오버핏의 셔츠가 없거나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슬로우 셔츠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