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스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무려 향수입니다!
제가 향수를 뿌리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다가 이제야 인생 향수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리뷰
패키지입니다 파란패키지가 인상적인데요
디자인도 흔하지않은 느낌의 역시 에르메스인가?
이런 느낌이에요!
이렇게 열어보니 박스가 트랜스포머처럼 열리더라고요
정말 안전하게 느껴지는 박스의 모습이었어요
뭔가 특허까지 낸 거 같은 형태이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세워봤는데 약간 기울어진 형태로 세워지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뭔가 안정성은 떨어져서 툭치면 그냥 쓰러집니다 ㅎㅎ
저는 이제 두병째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백화점가서 구매한 제품이고, 하나는 인터넷으로 샀는데요
백화점 가서 산 제품은 판매업자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근데 인터넷으로 산제품에는 안 붙어있어서 가짜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향은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ㅎㅎ
백화점에서는 9만 원선에서 구매했고, 인터넷으로는 7~8만 원선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향인지 시향 해보려고 갔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시향을 못해서,,
약간 도박처럼 구매해서 썼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2번째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향은 약간 풀향? 이 느껴지고, 그리고 잔향도 저는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비누향을 좋아했었는데 롬브르 드 메이의 향은 비누향은 아니지만 약간 부담 없는 향입니다
지속력은 제가 출근할 때 뿌리고 점심때 살짝 한번 더 뿌리면 거의 하루 종일 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많이는 안 뿌리고 한번 내지 두 번 뿌리는데도 오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2병을 6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제 향후 몇 년 동안은 계속 이향수를 쓰지 않을까 싶어요
인생 향수를 찾은 느낌? 확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31일 그날의 코디 (0) | 2022.01.08 |
---|---|
패션은 관리에서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옷걸이' (0) | 2021.12.24 |
스웨덴 브랜드 '아르켓' 방문기 (0) | 2021.12.15 |
얇고 따뜻한 수지패딩 'K2 씬 다운 바이브' (0) | 2021.12.11 |
미니멀한 '벨리에 하프집업 니트' (3) | 2021.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