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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올때 하나쯤은 있어줘야할 '크록스 올터레인 클로그'

by ru_us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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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스입니다!

오늘은 장마철을 맞이해서 제가 약 2년을 살까 말까 고민한 신발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크록스인데요!

 

이걸 왜 고민했냐면  너무 어린친구들가 아기들이 많이 신더라고요 

그리고 제 주변에서도 많이 신으니까 여기서 또 청개구리 기질이 발동해서 

괜히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올해 들어서 여름도 너무 덥고,,, 비도 생각보다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화 같은 슬리퍼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리뷰

크록스 올터레인

패키지는 그냥 이렇게 비닐에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아 그런데 했는데 가격을 보고 그렇지 그럴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크록스 올터레인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주황색과 뒤쪽 고정끈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흰색만 있었으면 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록스 올터레인

저렇게 벨크로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옮겼을 때 옆에 사진 모양처럼 되고요 

그리고 밑에도 주황색 검은색 포인트가 있네요 

 

크록스 올터레인

앞코는 역시 저희가 흔히 아는 크록스 모양이고요 

밑바닥도 뭔가 미끄럼 방지처럼 무늬가 있네요 

 

크록스 올 터레인을 구매한지는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그사이에 비는 안 오고 그냥 덥기만 해서 그냥 슬리퍼처럼 신고 다니다가 

요번 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와서 유용하게 신었습니다. 

그래도 비가 많이 오니까 벗겨질 것 같아서 

뒤쪽 고정끈을 착용하고 신고 다녔습니다. 

확실히 고정을 해주고 나니 참 좋더군요 

 

그래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본 크록스도 좋지만 만약 기본이 싫다고 하시면 크록스 올 터레인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기본 크록스보다 만원에서 3만 원 정도 비싸지만 

디자인을 따지신다면 올 터레인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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